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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xt menu

컨텍스트 메뉴(context menu) 또는 상황에 맞는 메뉴는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안에서 어떠한 항목을 클릭할 때 뜨는 팝업 메뉴로, 메뉴를 호출한 동작, 응용 프로그램의 실행, 선택된 항목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선택 사항을 나열하여 보여준다. 바로 가기 메뉴라고도 한다. 컨텍스트 메뉴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OS X, 유닉스 X 윈도 시스템 등의 환경에서 2번째 마우스 단추(보통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누름으로써 사용할 수 있다. 단추가 하나밖에 없는 마우스를 사용하는 경우 키보드 클릭 조합을 사용할 수 있다. 이를테면, 맥 OS에서는 Ctrl-클릭으로 해결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키가 있는 PC 키보드는 추가 메뉴 키가 존재하며, MS 윈도 응용 프로그램들의 컨텍스트 메뉴를 열 수 있다.

컨텍스트 메뉴는 제록스 알토 컴퓨터의 스몰토크 환경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여기서 이 메뉴들을 팝업 메뉴라고 불렀다. 넥스트스텝 운영 체제는 나중에 이 개념을 발전시켜서 마우스 오른쪽 또는 가운데 단추를 누를 때 마우스 위치에서 기본 메뉴가 나타나도록 하였다. 이리하여 당시 드넓은 넥스트스텝 화면 곳곳에 마우스 포인터를 움직일 필요를 줄여 주었다.

효과적인 컨텍스트 메뉴 설계: 10가지 가이드라인

  • 효과적인 컨텍스트 메뉴 설계: 10가지 가이드라인 | GeekNews
  • 컨텍스트 메뉴는 시각적 잡음을 줄이고 인터랙션 비용을 낮추지만, 정보 냄새가 낮고 발견성이 떨어지는 트레이드오프를 가짐
  • 게시물·사진·캘린더 이벤트 등 특정 객체에 연결된 보조·부가 행동을 묶어 제공하는 용도에 적합하며, 케밥(⋮)·미트볼(⋯) 아이콘은 일반적으로 “더보기/추가 작업” 으로 인식됨
  • 아이콘 크기·대비·위치가 좋지 않으면 아이콘 자체를 못 보거나 의미를 오해하는 경우가 많고, 중요한 행동을 숨기면 찾기 어려운 핵심 기능이 되어 사용자 경험을 악화시킴
  • 효과적으로 쓰려면 2차적 행동만 넣기, 관련 콘텐츠 근처에 배치, 한두 개의 행동만 숨기지 않기, 햄버거와 역할 구분, 접근성 확보 등 일관된 규칙이 필요함
  • 잘 설계된 컨텍스트 메뉴는 레이아웃을 단순화하고 집중도를 높이는 도구가 되지만, 남용이나 오용 시 혼란·추가 클릭·학습 부담을 키우는 위험 요소가 되므로 신중한 사용이 필요함

컨텍스트 메뉴 개요

  • 컨텍스트 메뉴는 특정 UI 요소, 화면 영역, 데이터 조각, 애플리케이션 뷰에 연결된 관련 행동 집합을 모아 둔 메뉴임
    • 게시물에는 Edit, Pin, Delete, 사진에는 Share, Download, Set as Background, 캘린더 이벤트에는 Delete, Reschedule, Duplicate, Invite 같은 행동이 포함될 수 있음
  • 이런 메뉴는 보통 가끔 필요하지만 항상 보일 필요는 없는 2차적 기능을 손이 닿는 곳에 두기 위한 용도로 사용됨
  • 데스크톱에서는 우클릭·트랙패드 두 손가락 클릭, 터치 환경에서는 롱 프레스, 그리고 점점 더 자주 케밥(⋮)·미트볼(⋯) 아이콘이 트리거로 쓰이고 있음

케밥·미트볼 아이콘 인식과 한계

  • 연구 참가자들은 케밥(⋮)·미트볼(⋯) 아이콘을 전반적으로 “더 많은 옵션/다른 행동이 숨어 있다”는 의미로 인식했음
    • 모바일·데스크톱 모두에서 이 인식이 유지되며, 가이드라인을 잘 지킬 때 더 일관되게 이해됨
    • 이 아이콘은 “잠시 숨겨둔 함수/아이콘 세트를 여는 스위치”로 받아들여짐
  • 동시에 이 아이콘들은 정보 냄새가 낮아, 사용자는 그 뒤에 구체적으로 어떤 옵션이 있는지 거의 알 수 없는 상태로 클릭을 시도하게 됨
  • 아이콘이 콘텐츠와 너무 멀리 떨어져 있거나, 너무 작거나, 대비가 낮게 디자인된 경우에는 컨텍스트 메뉴 자체를 아예 알아채지 못하는 사례도 관찰됨

컨텍스트 메뉴의 장점과 트레이드오프

  • 장점 측면에서 컨텍스트 메뉴는 시각적 잡음 감소, 레이아웃 간소화, 포커스 유지에 도움이 되는 구조임
  • 반면 다음과 같은 사용성 문제를 동반함
    • 찾기 어려움(findability 감소): 아이콘이 작고 희미하거나 작업 초점 영역과 멀면 완전히 놓치기 쉬운 요소가 됨
    • 정보 냄새 (Information Scent) 부족: 메뉴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예측하기 어려워, 눌러볼 가치가 있는지 판단하기 힘든 상태를 만듦
    • 오해 가능성: 배치나 사용 방식이 좋지 않으면, 사용자가 프로그레스 인디케이터나 캐러셀 컨트롤로 오인하는 사례가 발생
  • 따라서 컨텍스트 메뉴를 사용할지 여부는 레이아웃 제약, 사용자 기대, 작업 우선순위와의 균형 속에서 결정해야 함

컨텍스트 메뉴에는 2차·비핵심 행동만 넣기

  • 컨텍스트 메뉴는 사용 빈도가 높은 핵심 행동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부가적·우선순위가 낮은 행동을 위한 자리임
    • 핵심 플로우에 속하지 않지만, 어느 정도는 자주 쓰이는 기능을 연구 기반 판단으로 선별해 숨기는 방식을 추천
  • 자주 사용하는 필수 행동을 컨텍스트 메뉴 뒤에 숨기지 않는 것이 중요함
    • 예시로, AT&T 채팅 인터페이스에서 End Chat이 컨텍스트 메뉴 안에 들어간 사례는 핵심 종료 행동을 숨겨둔 나쁜 예
  • 중요한 작업을 메뉴 뒤에 숨기면, 사용자는 기능을 찾지 못하거나, 자주 수행하는 작업에서 반복적인 불편을 겪는 경험을 하게 됨

컨텍스트 메뉴는 영향을 주는 콘텐츠 근처에 두기

  • 사용자는 공간적 근접성을 통해 요소들 사이 관계를 해석하므로, 컨텍스트 메뉴 아이콘의 위치는 어느 객체에 속한 행동인지 분명히 드러내야 함
  • 특정 요소에만 적용되는 메뉴라면, 해당 아이콘을 그 요소 내부나 바로 옆에 배치해야 함
    • 필드 전체나 트랜잭션 전체에 적용되는 행동이라면, 관련 정보가 모여 있는 영역 근처에 두는 방식이 필요함
  • 아이콘을 랜덤한 위치에 두거나, 어느 요소와도 연결되지 않은 뜬금없는 위치에 두는 것은 피해야 함
    • Ramp.com 사례처럼 작고 낮은 대비의 케밥 아이콘이 화면 오른쪽 아래에 떨어져 있는 경우, 어떤 요소를 위한 것인지 알기 어려워 발견성과 연관성이 모두 떨어지는 예가 됨

아이콘 크기·대비를 충분히 확보해 가시성 보장하기

  • 컨텍스트 메뉴 아이콘은 종종 밀집된 화면이나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에서 너무 미묘하게 표현되어 보이지 않는 수준까지 약하게 처리되는 경우가 많음
  • 아이콘은 충분한 크기와 대비를 가져야 하며, 가능하다면 호버 없이도 항상 보이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음
    • 검증된 시각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따라 선명한 색 대비와 명확한 테두리·배경을 사용하는 방식 권장
  • 호버 상태에서만 보이게 만들거나, 미니멀리즘을 이유로 지나치게 희미하게 만드는 시도는 발견성을 떨어뜨림
    • Ramp 예시처럼 작고 저대비·원거리 위치의 케밥 아이콘은 놓치기 쉽고,
    • 반대로 Rippling 모바일 앱처럼 테두리 박스로 감싸고, 검은 점과 흰 배경을 조합해 대비를 높인 사례는 탭 가능성과 정보 냄새를 높이는 긍정적인 예

컨텍스트 메뉴는 관련된 행동만 묶어 구성하기

  • 컨텍스트 메뉴에 담기는 옵션들은 하나의 객체/요소/계층에 논리적으로 속하는 행동들로 묶여야 함
    • 예를 들어 파일이라면 Duplicate, Share, Delete 같은 파일 관련 행동만 포함하는 식
  • 가능하다면, 메뉴 아이콘 옆에 일부 행동을 직접 노출해 “어떤 계열의 행동이 더 숨겨져 있는지”를 암시하는 정보 냄새를 더하는 것도 권장됨
  • 전역 행동과 특정 요소 행동을 한 메뉴 안에 뒤섞거나, 서로 상관없는 행동들을 섞어 넣는 것은 피해야 함
    • 이런 혼합은 클래리티·찾기 쉬움·공간 기억·인지 부하 측면 모두에 불리하게 작용함
  • Slack 데스크톱 앱처럼, 메시지에 붙은 메뉴에서 메시지 관련 행동만 숨기고, 스레드 전체를 다루는 행동은 별도 위치에 두는 구조는 좋은 예

아이콘과 동작을 인터페이스 전체에서 일관되게 유지하기

  • 컨텍스트 메뉴 아이콘은 제품 전반에서 같은 기능·동작·외형을 유지해야 함
    • 미트볼이나 케밥 아이콘을 컨텍스트 메뉴로 쓰기로 했다면, 다른 용도로 재사용하지 않고 오직 그 의미에만 사용해야 함
  • 한 곳에서는 숨겨진 콘텐츠 확장, 다른 곳에서는 팝업 호출, 또 다른 곳에서는 사이드 패널 열기에 같은 아이콘을 쓰는 식의 재사용은 피해야 함
    • 이런 사용은 사용자의 정신적 모델과 신뢰를 해치고, 학습성과 기억 가능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됨
  • Google 검색 결과를 보면, 스폰서 결과의 케밥 아이콘이 My Ad Center 모달을 열고, 일반 결과의 케밥은 우측 패널을 여는 등 동작과 위치가 제각각인 모습이 보임
    • 이로 인해 Like/Block/Report/Share/Save 같은 유용한 행동이 숨겨져 잘 발견되지 않고, 사용자는 같은 아이콘을 클릭했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질지 예측하기 어려운 경험을 하게 됨

아이콘이 모호하다면 툴팁·레이블로 의미 보강하기

  • 케밥·미트볼 아이콘은 자체 의미가 약한 추상 아이콘이라, 작은 텍스트 힌트만으로도 사용성이 크게 개선됨
  • 가능하다면 가시적인 레이블이나 호버 시 툴팁을 붙여, 메뉴에 어떤 유형의 행동이 들어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것이 좋음
    • 예를 들어 Post Actions, Message Options처럼 대상 요소를 포함한 명확한 표현을 쓰는 것
  • 단순한 Options처럼 모호한 표현이나, Ellipses처럼 아이콘 모양만 설명하는 레이블은 피해야 함
    • Patagonia 예시처럼 이미지 확대 행동을 미트볼 아이콘에 매핑하고, 호버 시 레이블을 Ellipses로 표기한 사례는 의미 전달에 실패한 예
  • 반대로 Notion 데스크톱 앱처럼, 호버 시 “Style, Export, and more…”처럼 메뉴 안에 있을 행동 계열을 구체적으로 암시하는 툴팁은 정보 냄새를 크게 높이는 긍정적 패턴
    • 이 툴팁은 메뉴 내용에 따라 컨텍스트별로 달라지는 방식으로 동작함

컨텍스트 메뉴 아이콘은 행동 표시용으로만 사용하고, 콘텐츠 확장에는 쓰지 않기

  • 미트볼·케밥 아이콘은 추가 행동/옵션을 여는 신호로 인식되므로, 텍스트나 이미지를 확장하는 용도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음
  • 부분 텍스트를 펼치거나 이미지를 키우는 경우에는 Read more, Expand 같은 명시적 텍스트 레이블을 사용하는 방식 권장
  • Etsy 리뷰 예시처럼, 리뷰 아래 미트볼 아이콘으로 전체 텍스트를 여는 패턴은 정보 냄새가 부족한 나쁜 예
    • 같은 기능이 Google 리뷰에서 More 텍스트 링크로 제공되는 사례는, 컨텍스트 확장 행동에 더 적합한 표현임
  • Google 리뷰 상단의 케밥 아이콘이 Report 한 가지 행동만 제공하는 구조는, 뒤에 나오는 “한두 개의 행동만 숨기지 말 것” 가이드라인 위배 사례임

한두 개 행동만을 위해 컨텍스트 메뉴를 사용하지 않기

  • 가능한 경우, 하나 또는 소수 행동만 제공하는 상황에서는 해당 행동을 직접 인터페이스에 노출하는 것이 좋음
  • 한두 개 옵션을 굳이 메뉴 뒤에 숨기면, 절약되는 공간은 거의 없고, 클릭 수와 발견성 비용만 증가함
    • 특히 “x”·휴지통·신고 플래그처럼 잘 알려진 표준 아이콘이 있을 때, 이를 다시 미트볼/케밥 아래에 숨기는 것은 이득이 없는 행동임
  • Weather.com 사례에서는 케밥 아이콘을 클릭하면 Delete 버튼 하나만 들어 있는 검은 버튼으로 바뀌는데,
    • 이 경우 처음부터 Delete를 직접 노출했을 때와 화면 공간 사용량이 거의 같아, 숨길 이유가 없는 구조임
  • 반대로 Pinterest 예시에서는, 핀에 마우스를 올렸을 때 Save(상단 우측 버튼)와 Share(하단 우측 아이콘) 같은 중요한 행동을 직접 노출함
    • 이런 방식은 핵심 행동을 컨텍스트 메뉴로 숨기지 않고, 필요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긍정적 패턴

햄버거 아이콘을 컨텍스트 메뉴 트리거로 쓰지 않기

  • 햄버거 아이콘(☰)은 글로벌/메인 내비게이션을 나타내는 기호로 널리 인식되고,
    • 케밥·미트볼 아이콘(⋮·⋯)은 특정 요소·아이템에 귀속된 컨텍스트 행동을 의미하는 패턴으로 자리 잡은 상태임
  • 햄버거 아이콘은 사이트/앱의 전역 내비게이션에만 사용하고, 컨텍스트 행동에는 케밥·미트볼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됨
  • 햄버거를 콘텐츠 근처에 두어 컨텍스트 행동을 담거나, 반대로 케밥·미트볼에 계정 설정·사이트 전체 선호도 같은 글로벌 행동을 담는 사용은 피해야 함
    • 이런 혼용은 두 패턴 각각의 의미를 흐리고, 사용자의 정신적 모델을 깨뜨려 망설임과 누락을 유발함
  • Banana Republic 채팅 예시에서는, 채팅 창 왼쪽 아래 햄버거 아이콘을 눌렀을 때 Save Transcript 한 가지 컨텍스트 행동만 나오는 구조가 보임
    • 이는 햄버거를 글로벌 내비 대신 컨텍스트 메뉴로 사용했을 뿐 아니라, 한 가지 행동만 숨긴다는 점에서 8번 가이드라인까지 함께 위배하는 사례

키보드·스크린 리더 접근성을 반드시 보장하기

  • 컨텍스트 메뉴는 마우스·터치 사용자가 아닌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키보드와 스크린 리더로도 열고 탐색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함
  • 메뉴는 Tab·Enter·화살표 키로 열고 이동할 수 있어야 하며, 메뉴 안의 항목도 스크린 리더로 읽고 포커스 이동·실행이 가능해야 함
  • 클릭·탭으로만 접근 가능한 메뉴나, 표준 접근성 패턴을 깨는 커스텀 인터랙션은 피해야 함
  • 접근성을 우선시하는 설계는 장애가 있는 사용자뿐 아니라 파워 유저 모두에게 효율성을 제공하고, 포괄적 디자인 기준 준수에도 기여함

결론

  • 컨텍스트 메뉴는 인터페이스를 단순하게 유지하면서도, 부가 행동을 필요 시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임
    • 특히 레이아웃을 정리하고 작업에 집중한 상태에서 필요할 때만 추가 옵션을 여는 패턴으로 유용함
  • 그러나 발견성과 명확성이 제한적인 구조이기 때문에, 사용에는 항상 주의가 필요함
    • 진짜 2차적 행동에만 사용하고, 위치·일관성·정보 냄새·접근성을 모두 고려한 설계가 요구됨
  • 핵심 메시지는, 시각적 미니멀리즘과 실제 사용성을 균형 있게 맞추는 것이며,
    • 컨텍스트 메뉴는 핵심 흐름을 숨기지 않는 선에서 인터페이스를 정돈하는 도구로 사용될 때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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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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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ig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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