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
S&P 500, 스탠더드 앤 푸어 500(영어: Standard and Poor's 500)은 미국의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500개의 가장 큰 기업들의 주가 성과를 추적하는 주가 지수이다. 오늘날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주식 지수 중 하나로 2024년 1월 기준 약 43조 달러, 미국 공개기업 시가총액의 약 80% 정도를 포함한다.
S&P 500는 시가총액 가중지수이다. 2024년 6월 28일 기준 S&P 500의 상위 9개 기업이 전체 지수의 35.8%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애플, 아마존, 메타 플랫폼스, 클래스 A 및 C 주식을 포함한 알파벳, 버크셔 해서웨이, 일라이 릴리 앤드 컴퍼니와 브로드컴이다.
S&P 500은 경기 전망에 쓰이는 컨퍼런스 보드 경기선행지수(Conference Board Leading Economic Index, CB LEI)의 구성요소 중 하나이며, 시장이나 웹사이트에 따라 ^GSPC, INX, $SPX 등 여러 티커 심볼로 표기된다. S&P500 지수는 S&P 글로벌의 합작투자회사인 S&P 다우존스 인덱시스(S&P Dow Jones Indices)가 관리하며 위원회가 구성 종목을 관리한다.
SPY vs VOO vs IVV vs SPLG
해외 상품
ACE vs KODEX vs SOL vs TIGER
(H)가 붙어있는 상품은 환헷지 상품으로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투자 시 유의미한 차이가 생긴다. 반대말로는 환노출 상품이 있다. 일반적으로 주가가 하락할 때 환율은 상승하니 자동으로 리스크 헷징이 되어 일반적으로 환노출 상품이 추천된다.
(TR)이 붙은 상품은 배당 재투자 (Total Return) 상품으로 배당금을 주지 않고 자동으로 재투자하여 배당소득세 절세 효과가 있다. 간편하고 효율적이라 일반적으로 TR 상품이 추천된다. 참고로 미국은 TR이 불법이라 없는 유형이다. 한국도 2025년 7월부터 해외주식형 ETF의 TR 방식 운용이 금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