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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 company

스타트업 컴퍼니(영어: startup company) 또는 스타트업(영어: startup)은 설립한 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벤처기업을 뜻한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생겨난 용어로서,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창업 기업이다. 자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 작은 그룹이나 프로젝트성 회사이다.

이러한 회사들은 대부분 신생이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거나 새로운 시장을 찾아 나서는 데 주력한다. 스타트업이란 용어는 닷컴 버블 이후 함께 등장하는데, 당시에는 닷컴 회사들을 지칭하는 의미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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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성공 전략의 80%는 실수를 피하는 것

스타트업이 실패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뭔가를 피하는 것"이 이미 성공을 위한 계획이 될 수 있음

  • 흔히 제시되는 성공 전략
    • 비전을 수립하라
    • 비전에 따른 목표를 설정하라
    •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행동을 만들어라
    • 목표에 대한 진척도를 측정하라
  • 그러나 성공은 무엇을 해야 할지 만큼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에 대한 것도 중요함
  • 의도적인 목표 설정만이 성공의 유일한 방법은 아닐 수 있음
  • 성공의 80%는 실수를 하지 않는 것

이고를 배제한 엔지니어링: 교훈과 통찰

  • Egoless 엔지니어링 | GeekNews
  • 기술 업계에서 이고와 지역주의(파벌주의)는 팀워크를 방해하는 주된 요소로 작용함
  • 엔지니어링 팀을 더 효율적이고 협력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고민하며 얻은 통찰을 공유

미래 창업자를 위한 스타트업 아이디어 찾기

  • 미래 창업자를 위한 스타트업 아이디어 찾기 프레임워크 | GeekNews
  • 스타트업 아이디어는 흔히 ‘번뜩임’에서 시작된다고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수많은 인터뷰와 시행착오에서 나온 결과임.
  •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은 문제 선정과 시장 규모에 대한 철저한 검증부터 시작해야 함
  • 아이디어 탐색 과정에서는 비자명한 시장, 제약 완화된 사고, 구체적 사용자 문제 같은 틀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
  • 또 다른 핵심은 공동 창업자와 함께하는 프로젝트 실험, JTBD(사용자 과업 중심) 프레임워크, 집요한 피드백 수집
  • 이 글은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아이디어 발굴을 단순한 영감이 아닌 체계적 탐색 과정으로 접근할 수 있게 도와줌

스타트업 아이디어를 찾는 12가지 프레임워크

  1. 큰 시장에서 문제를 선택하기
    • 똑같이 열심히 일해도 작은 시장에서는 성과가 제한적임
    • 큰 시장에서 중요한 문제를 풀어야 성공 가능성이 높음
  2. 현장에서 관찰하며 문제 발굴하기
    • 사용자의 일상이나 작업 환경에 직접 들어가 불편·비효율을 체감
    • 책상 앞 아이디어가 아니라 현장에서 드러나는 실제 문제를 포착하는 방식
  3. 세 가지 질문으로 브레인스토밍하기
    • 세상의 큰 문제는 무엇인가?
    • 내가 가진 독특한 기술·경험·관점은 무엇인가?
    • 이 두 가지를 어떻게 비즈니스 기회로 연결할 수 있는가?
  4. 비자명한 시장 찾기
    • 겉보기에 당연하거나 평범해 보여서 사람들이 간과하는 시장
    • 새로운 기술이 퍼지는 초창기 시장이나, 경쟁은 많지만 차별화가 없는 분야, 혹은 작아 보이지만 성장 여지가 큰 틈새시장이 여기에 해당
  5. 제약 완화된 사고
    • 현재 기술이나 규제 때문에 불가능해 보이는 문제도, 미래에는 제약이 사라질 것을 가정하고 사고 확장
    • “만약 이 제약이 없다면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가 가능할까?”라는 질문에서 혁신이 나옴
  6. 2주간의 공동 창업자 실험
    • 실제 프로젝트를 2주 정도 함께 진행하며 아이디어 실행력과 팀워크를 동시에 검증
    • 소비자 대상이면 프로토타입, 기업 대상이면 고객 인터뷰 위주로 빠르게 시험
  7. 아이디어 숙성하기
    • 급히 떠올린 아이디어보다는 오랜 기간 여러 상황에서 계속 떠오르고 마음에 남는 문제가 기회가 될 확률이 높음
    • 아이디어를 ‘약불로 오래 끓인다’는 느낌으로 꾸준히 고민
  8. JTBD (Jobs To Be Done) 프레임워크 활용
    • 사용자가 실제로 무슨 일을 달성하려 하는지(과업) 를 정의
    • 기존 솔루션이 충족하지 못하는 핵심 니즈와 불만족 지점을 찾아내는 방식
  9. 명확한 비전과 시점 정의하기
    • “무엇을 언제 어떻게 할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그려야 실행 가능
    • 흐릿한 방향성보다, 선택과 집중이 가능한 구체적 로드맵이 필요
  10. 네 가지 검증 기준 적용하기
    • 아이디어가 충족해야 할 조건을 네 가지로 점검
      1. 기능적 필요가 있는가?
      2. 감정적 만족을 주는가?
      3. 10억 달러 이상 시장 규모가 있는가?
      4. 기존보다 혁신적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가?
  11. 피드백 루프 가속화하기
    • 연구만 하지 말고 곧바로 피칭 → 피드백 → 개선 사이클을 돌려야 함
    • 대부분의 반응은 잡음이지만, 그 안의 소수의 인사이트가 방향을 정해줌
  12. 열정 지속성 검증하기
    • 스타트업은 장기전이므로, 창업자가 3년, 5년, 7년 후에도 계속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문제여야 함
    • 단기적 트렌드가 아니라 창업자의 지속적 몰입이 가능한 분야인지 확인

전통 산업에서의 버티컬 SaaS 구축 : 하지 말아야 할 것들

  1. 기술적 복잡성과 과도한 커스터마이징
    • ERP 구축이 단순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고객마다 서로 다른 요구사항으로 인해 개발 리소스 고갈
      • 예: 키보드 단축키, 데이터 입력 화면 레이아웃, 특정 송장 형식
    • 결과: 확장성이 없는 커스터마이징 의존 제품으로 변질
  2. 긴 영업 주기
    • ERP 시스템 전환은 복잡하고, 많은 부서의 동의가 필요:
      • 고객사들은 현재의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전환을 꺼림
      • 레스토랑의 바쁜 시즌에는 판매 기회가 제한됨
    • 결과: 낮은 거래 성사율(목표치의 20~30% 수준)
  3. 낮은 지불 의향과 긴 수익 활성화 주기
    • 고객사 대부분이 낮은 이윤(약 5%)으로 운영:
      • QuickBooks에 월 $80 지불하던 고객들에게 ERP 업그레이드 비용은 부담됨
    • 추가적인 핀테크 및 주문 앱 매출도 활성화에 긴 시간이 소요
  4. 지나치게 많은 실험
    • 초기 단계에서 여러 수익 모델과 네트워크 효과를 동시에 시도:
      • 단일 성공 사례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과도한 전선 확장
    • 결과: 팀 번아웃과 낮은 반복 실험 속도

왜 대부분의 이메일 스타트업은 실패하는가

액셀러레이터 별 분석:

  • Y Combinator: 이메일 앱 팩토리
    • Emailio (2014): 모바일 이메일 클라이언트 → 웰니스로 피벗
    • MailTime (2016): 채팅형 이메일 → 분석 서비스로 피벗
    • reMail (2009): iPhone 이메일 검색 → 구글에 인수 후 종료
    • Rapportive (2012): Gmail 소셜 프로필 → LinkedIn 인수 후 종료
    • 성공률: 일부 인수 성공(reMail, Rapportive) 사례가 있으나 다수는 피벗 또는 인재 인수(acqui-hire)로 종료
  • Techstars: 이메일 공동묘지
    • Email Copilot (2012): 인수 후 종료
    • ReplySend (2012): 완전 실패
    • Nveloped (2012): “Easy. Secure. Email” → 실패
    • Jumble (2015): 이메일 암호화 서비스 → 실패
    • InboxFever (2011): 이메일 API → 실패
    • 패턴: 모호한 가치 제안, 실질적 기술 혁신 부재, 빠른 실패

2025년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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